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이 펄럭일 때/줄거리 (문단 편집) ==== 대서양 전선 개시와 싱크 해 해전 ==== 호우로나 열도를 점령하면서 북대륙 침공의 준비가 되는 와중에도, 미군은 대서양의 마온드를 대상으로 침공을 준비하고 있었다. 19일에는 [[https://en.wikipedia.org/wiki/Aubrey_Fitch|오브리 피치]] 제독을 지휘관으로 한 7 함대가 출항 준비를 마친다. 소소하지만 타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북대륙 전선과 다르게 오직 미국 혼자서 싸워야할 뿐 아니라 함대의 숫자 역시 태평양 전선에 비해 한층 더 작은 대서양 전선에 대해 참모진의 걱정도 있었으나 미국 역시 이에 대비한 계획을 하나하나 짜나간다. 최초에는 싱크 열도의 유크니아 섬을 공격, 비행장을 건설하고 B-29를 이용한 전략 폭격과 기동부대의 항공지원을 받아 2개 군이 마온드에 상륙, 곳곳에 위치한 미군의 지원을 받는 현지 레지스탕스들의 봉기가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3월 20일 렌베리카의 헤테 카번이라는 도시에서 마온드 관료가 탄 마차가 점령지의 모녀를 치여 죽이고 적반하장격 태도를 보이자 우발적인 폭력사태가 발생하고 이 봉기가 순식간에 번져 '''[[바르샤바 봉기|미군이 오기도 전에 대대적인 봉기가 일어나 버린다(...).]]''' 반군이 번지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마온드 군도 진압을 위해 움직이고 이후 후속처리와 반군지원을 위해서 미군은 3월 24일 회의에서 공세를 결정하고 3월 25일 노퍽에서부터 7 함대가 출항한다. 44년 4월 5일 7시, 유크니아 섬에 미군의 첫 공세가 시작되고 너무나도 쉽게 공격이 허용당하자 미군은 혹시 이것이 함정이 아닌가 의심하지만 사실 마온드는 소수의 베그게규스만으로도 아주 효율적으로 미 대서양 함대를 감시하고 있었기에 별다른 경계를 갖추지 않고 있었으나 하필 베그게규스 하나가 순찰 도중 병으로 죽는 바람에 감시선에 구멍이 뚫렸고, 결국 유크니아의 마온드 주둔군은 지상에서 괴멸당한다. 그 소식이 당도하자 패닉에 빠진 마온드 정부는 국왕의 의견에 따라 유크니아 섬은 버리고 이후 본토에서 육군 항공대의 지원을 받아 미군을 격퇴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시홀앙르를 통해 '''B-29의 정신나간 작전반경'''을 알게되자 계획을 변경해 미군 격퇴를 위한 함대를 출항시킨다. 본격적인 해전 이전에 4월 7일. 미해군은 야간공습으로 마온드의 군항 포르사를 공격, 마온드 해군 3함대에 타격을 가해 타리그모고급 8번함 하센토나를 비롯해 3척의 순양함, 8척의 구축함에 타격을 입혀 전력을 반쪽 내놓는 쾌거를 달성하고 4월 8일부터는 유크니아 섬에 본격적으로 미군은 제 14군단 휘하 2개 사단을 선두로 상륙을 개시해 8일 저녁에는 이미 섬의 3분의 1을 점거하기에 이른다. 한편 4월 9일에 마온드군 제 1, 2함대는 사프크나 군항에 집결, 11일 11시를 기점으로 출항한다. 4월 13일의 1차 싱크해 해전에선 위장 용모를 이용한 마온드의 계략에 걸려 공항 건설 기재를 운반하던 수송대를 공격당하고 만다. 최종적으로 수송함대는 호위항모 리루네 에스페란스와 베르피 베이가 대파되고 호위항모 자무신 베이를 잃고, 11시 30분 무렵에는 방향을 돌려 본토로 퇴각한다. 수송 함대를 담당한 TF 81이 공격당한 이후 7 함대의 핵심 전력인 TF 72는 이 공격으로 마온드 해군이 바다로 나왔다는 것을 눈치채고 정찰대를 편성해 마온드의 본대를 찾아 헤메기 시작한다. 4월 16일 오전 9시 무렵 일러스트리어스대의 하이라이더가 마온드의 기동부대를 발견, 9시 50분에는 통신이 도착하고 10시 30분 무렵에는 마온드 해군 역시 미군의 기동부대를 발견한다. 이렇게 시작한 2차 싱크 해 해전은 먼저 12시 15분 마온드의 공격이 TF 72.1에 날아오고 거의 비슷한 시각인 12시 20분에 마온드 1 기동부대 2군에 미군의 공격이 시작된다. 미군은 정규항모 베닝턴이 소이탄 1발과 폭탄 3발에 맞고 중파되어 이착함 기능을 상실했지만 같이 공격을 받은 일러스트리어스는 폭탄 3발을 맞고도 견뎌냈고 마온드는 정규용모 이룐스가 폭탄 5발을 맞은 직후 어뢰를 연달아 맞고 전방과 후방의 기관실이 함께 박살나며 격침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이어서 2파가 날아든다. 2파에서는 경용모 한척이 중파, 1시 20분의 3파에 이르러선 경용모 루그루스밀퀴가 어뢰 3발에 피탄당해 격침된다. 한편 3시 20분에는 미군 잠수함 범퍼가 마온드의 위장용모 부대를 발견하나 무전기의 고장으로 이를 전달하지 못하고 끝난다. 3시 50분에는 미군의 2차 공격대가 발진을 준비하지만 4시 10분, 알래스카급 컨스텔레이션이 마법통신방수기를 통해 적의 통신을 도청하고 TF 72가 적의 위자용모부대의 존재를 알게 된 직후에 위장용모부대의 와이번들의 공격이 TF 72.2로 향해 경항모 시애틀이 폭탄 3발을 맞고 내부 함재기들이 유폭해 격침, 정규항모 와스프 역시 3발의 폭탄을 맞아 통신기능이 마비, 직후 내부에 있던 함재기, 연료가 연달아 유폭하며 통신병을 비롯한 승조원 다수가 사망한데다 공격이 끝날 즈음에 기관부까지 손상되어 함대에서 낙오된다. 6시 40분에는 와스프와 시애틀이 이탈하며 규모가 줄어든 미군의 2차 공격대가 마온드 해군을 공격해 정규용모 베룬시아가 폭탄 4발과 어뢰 2발에 명중해 대파, 정규용모 미리니시아가 어뢰 2발과 폭탄 1발을 명중해 중파당한다. 미군 역시 2차 공격대의 공격으로 허미즈가 폭탄 4발을 명중해 중파되며 TF 72에는 일러스트리어스, 노퍽, 게티즈버그, 롱 아일랜드 4척의 항모가 남는다. 최종적으로 마온드 해군은 항모 2척 격침, 3척 대파의 피해를 입고 철수하고 7 함대는 항모 1척 격침, 2척 대파, 1척 중파의 피해를 입고 유크니아 섬으로의 보급작전을 지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